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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

산사의 가을 2

↑ 직지사 주차장에 있는 버스정류장인데

행선지가 다른 두 사람은 버스를 기다리고 있고

시청 방면으로 가는 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출발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큰 나무 밑에는 낙엽이 수북이 쌓였다

겨울에 나무가 춥지 말라고...

 

↑청단풍 ↓홍단풍

 

 

 

 

↑직지사에 사는 친구에게 단풍이 얼마나 남았더냐고 물었더니

3분의 2는 지고 3분의 1은 남았다고 하였다.

와서 보니 더 많이 떨어져서 나뭇가지가 앙상하게 보인다.

 

 

 

↑담을 쌓을 때 기왓장을 켜켜이 넣어 쌓아 

 멋진 작품이 되었다.

 

↑떨어지는 단풍잎은 물길을 따라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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