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지사 주차장에 있는 버스정류장인데
행선지가 다른 두 사람은 버스를 기다리고 있고
시청 방면으로 가는 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출발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큰 나무 밑에는 낙엽이 수북이 쌓였다
겨울에 나무가 춥지 말라고...
↑청단풍 ↓홍단풍
↑직지사에 사는 친구에게 단풍이 얼마나 남았더냐고 물었더니
3분의 2는 지고 3분의 1은 남았다고 하였다.
와서 보니 더 많이 떨어져서 나뭇가지가 앙상하게 보인다.
↑담을 쌓을 때 기왓장을 켜켜이 넣어 쌓아
멋진 작품이 되었다.
↑떨어지는 단풍잎은 물길을 따라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