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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

12월

 

마가목 열매가 비에 씻겨 보석같이 반짝인다.

어쩌면 12월이 오니 열매가 더 붉고 반짝이는 건지 모르겠다.

 

12월은 결산하는 달이기도 하지만 새로오는 해를 계획하는 달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를 확실하게 결산하여 후회 없는 한 해로 마무리 하고,

오는 새해는 더 나은 해가 되도록 다짐하며 실천하는 12월이 되기를 바란다. 

 

 

늘 변함없는 사랑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월도 블친님들의 가정에 평안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12월 첫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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