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하늘이 예쁜 날이 많았다
나팔꽃이 추워지기 전에 한 껏 모양을 내고있다.
맨드라미 가족도 여름을 잘 지낸 기념으로 가족사진을 찍었다.
감이 빨갛게 익었다
이팝꽃 열매가 까맣게 익어 떨어진다.
아가가 잔디밭에서 공을 굴리며 놀고 있다.
컴퓨터 2학기 수업을 위해 백신 2차 완료한 사람만 추첨을 했다.
20년동안 사철 분홍색 꽃을 피워 즐겁게 해 준 제라늄이
뿌리가 상해서 수명을 다 한 것같아 연한 가지를 잘라 삽목을 했다.
내일이면 9월이 간다
오는 10월은 제발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지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이웃님들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다.
'♣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 (0) | 2021.10.29 |
---|---|
10월의 장미 (0) | 2021.10.08 |
가을이 내리는 직지사 (0) | 2021.09.25 |
직지사 꽃무릇 (0) | 2021.09.22 |
늦여름의 산책길 풍경 (0) | 2020.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