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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갤러리

서양화의 거장 오지호 화백의 그림 자화상 1931 59.5 x 44.5cm 일본 동경예술대학 자료관 잔설 1926, 37.5 x 45.5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풍경 1927, 65.5 x 53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조춘소경 1928, 45 x 53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시골 소녀 1929, 45 x 38cm 개인소장 아내의 상 1936, 72 x 52.7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사과밭 1937, 73 x 91cm 개인소장 초추 1948, 90.5 x 72.5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포구 1948, 46 x 53cm 개인소장 무등산이 보이는 9월풍경 1949. 합판에 유채 24 x 33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가을풍경 1953, 49.5 x 60cm 개인소장 초동 1954, 45.5 x 52.5cm 개인소장 선인장 1958, 45.5.. 더보기
A Day in March A Study, in March (also known as In Early Spring) John William Inchbold - 1855 March in the Birch Woods Clarence Gagnon - 1919 A Day in March (also known as Mills) Robert Spencer - circa 1918 Evening in March Nils Kreuger - 1900 An Evening in March Charlotte Wahlstrom - 1906 Evening in March Stanislav Zhukovsky - 1904 The Frozen Pool, March Willard Leroy Metcalf - 1909 Late Afternoon, March Will.. 더보기
클로드 모네 Vase Of Flowers Oil on canvas, c.1881-1882 39 1/2 x 32 1/8 inches (100.4 x 81.9 cm) Private collection Camille At The Window Oil on canvas Private collection Dejeuner Sur L'Herbe A Chailly Oil on canvas, 1865-1866 Private collection Spring Flowers Oil on canvas, 1864 45 x 34 5/8 inches (114.5 x 88 cm) Private collection Garden In Flower At Sainte-Adresse Oil on canvas, 1866 Private collection Me.. 더보기
Pierre Auguste Renoir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 Auguste Renoir, 1841.2.25일~1919.12.3)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그는 집안이 가난하여 도자기 색칠하는 일을 하다 1862년 글레이 르의 아틀리에에 들어가 모네, 피사로, 세잔 등 훗날 인상파운동을 지향한 젊은 화가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인상파는 자연을 하나의 색채현상으로 보고, 빛과 함께 시시각각으로 움직이는 색채의 미묘한 변화 속에서 자연을 묘사하는 화풍을 강조하는 집단이었다. 그는 나부(裸婦)와 소녀들을 풍만하고 매력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명성을 얻은 화가. 그는 프랑스 미술의 우아한 전통을 근대에 계승한 뛰어난 색채가로서, 1900년에는 국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1881년 40세 때 알리안과 결혼, 장남 피에르(배우)·차남 장(영화감.. 더보기
이인성 화백 그림 천재 이인 아리랑 고개 1934, 57.5X77.8cm, 종이에 수채, 호암미술관 소장 경주 산곡에서 1935, 130.5X195.6cm, 캔버스에 유채, 호암미술관 소장 가을 어느날 1934, 96X161.4cm, 캔버스에 유채, 호암미술관 소장 정물(해당화) 1940년대 후반, 48.5X31.5cm, 종이에 수채 계산동 성당 1930년대 중반, 35.5X45cm, 종이에 수채,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1930년대 중반, 종이에 수채, 72*90cm mid - 1930'0, Watercolor on Paper 1940, 나무판에 유채, 45.3X37.3cm 1940, Oil on wooden board 1940년대 후반, 캔버스에 유채, 32X41cm, 개인 소장 later 1940's, Oil on.. 더보기
자연 속에 아이들 더보기
단원의 월하취생도 한 사나이가 있어 술을 마시다 말고 파초 잎을 따다가 그 위에 맨발로 앉아 생황을 불고 있다, 생황은 관악기, 곧 불어서 소리를 내는 우리 전통악기다 자세히 보면 이렇게 생겼다 밑 부분에 있는 나발같이 생긴 곳에 입을 대고 불면서 대나무 통에 달린 구멍을 조작하면 대나무통 끝에 달린 금속판이 울리면서 소리가 난다고 한다 그림에 씌여 있는 글씨는 '달 아래에서 생황을 부니까 용의 울음소리보다도 더 처절하구나(月堂悽切勝龍吟)'라는 뜻이라고 한다 파초는 신선이라면 가지고 있어야 할 필수품이라고 한다 우리 옛 어른들은 '파초 잎에 소나기 떨어지는 소리'를 여름의 백미白眉로 쳤다 파초는 잎이 넓으니 그 위에 후두둑 하고 소나기 듣는 소리는 생각만 해도 시원하다. ( 다음에서 ) 더보기
신윤복 - 월하정인 월하정인 - 신윤복 달빛 아래에서 두 남녀가 안타까운 정을 나누는 장면을 숨막힐 듯 섬세한 필치로 묘사했다. 안타까운 두 사람의 가슴이 두근거리는 소리까지 들리는 듯 하다. 문종심사(종소리를 듣고 절을 찾아가다) “소나무가 많아 절은 보이지 않고, 인간 세상에는 다만 종소리만 들린다.” 말잡이 하는 아이까지 데리고, 보퉁이를 든 하인이 뒤따르고 절에서 나온 고깔 쓴 승려가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는 것을 보니 꽤나 권력이 있는 집 여인인 것 같다. 사람들이 다니며 정성을 드리는 돌무더기 앞까지 나와서 마중을 하고 있으니, 여인이 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나 보다. 꽤나 지체가 높은 양반집 여인인가보다. 그 신분을 말해주듯 점박이 말 위에 올라탄 여인의 저고리는 삼회장이다. 삼회장 저고리는 소매끝(끝동이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