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의 오솔길/좋은 詩 달빛기도 맑은샘* 2018. 9. 21. 20:50 -달빛기도-너도 나도집을 향한 그리움으로둥근 달이 되는 한가위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우리의 삶이욕심의 어둠을 걷어 내좀 더 환해지기를..모난 미움과 편견을 버리고좀 더 둥글어지기를두 손 모아 기도하려니하늘보다 내 마음에고운 달이 먼저 뜹니다. 한가위 달을 마음에 걸어두고 당신도 내내 행복하세요,둥글게!-이해인 시집,'기쁨이 열리는 창'-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동신골 이야기 '♣ 문학의 오솔길 > 좋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0) 2019.02.28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웠다고 (0) 2019.02.13 구절초 (0) 2018.09.12 9월의 시 (0) 2018.09.05 배롱나무 (0) 2018.08.21 '♣ 문학의 오솔길/좋은 詩' Related Articles 3월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웠다고 구절초 9월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