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만 지나면 11월,
11월은 늦가을이기도 하고 겨울의 시작이기도 하지요.
차츰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겨울을 위한 월동준비로
행복한 겨울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이웃님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슈퍼에 가려고 나가보니
아파트 화단에 국화가 다투어 피고
며칠 사이 나무들이 곱게 단풍이 들었다.
국화는 된서리가 오기 전에 제 임무를 완성하려고
꽃봉오리를 조롱조롱 달고 저리도 바쁘게 피는가 보다.
2023년 10월 30일
'♣ 살며 생각하며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옥씨네 동네 가을 풍경 (29) | 2023.11.04 |
---|---|
올 겨울은? (0) | 2023.11.01 |
오래된 동아리 모임 (42) | 2023.10.27 |
10월... (41) | 2023.10.25 |
속리산 테마파크와 법주사 (40) | 2023.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