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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11월을 맞이하며...

내일만 지나면 11월,

11월은 늦가을이기도 하고 겨울의 시작이기도 하지요.

차츰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겨울을 위한 월동준비로

행복한 겨울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이웃님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슈퍼에 가려고 나가보니

아파트 화단에 국화가 다투어 피고

며칠 사이 나무들이 곱게 단풍이 들었다.

국화는 된서리가 오기 전에 제 임무를 완성하려고

꽃봉오리를 조롱조롱 달고 저리도 바쁘게 피는가 보다.

 

         2023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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