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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쉬어가는 곳

저절로 웃게 하는 사진들






어떤 신혼 부부가 있었습니다.

여자가 개를 너무 좋아해요.

모든 동물은 다 좋아 합니다.

고양이.개.햄스터..

특히 개를 너무 좋아해서 개를 기르고 있었지요

시어머니께서

"이제 애도 낳아야 되고 육아도 해야 되는데

개는 애와 같이 기르는거 아니다

그러니 곧 개를 치우고 임신에 전념하도록 해라.."

하신것 같습니다.

 

한국의 어머니들이나 어른들 모두 같은 생각일거예요.

개 털이 애한테 좋을것 없다는것이죠.

이 며느리의 결단...

"애를 안 갖겠습니다

이 강아지도 저애겐 자식과 다를바 없습니다."

 

결국 시어머니가 두손 두발 다 들으신것 같더라구요.

임신해서 애 낳고 그리고 개도 같이 기르는걸 보면...


이 사진들을 보면서 아이와 반려 동물들 간의 교감도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장 한장 그냥 웃음이 나오게 하는 장면들...

애들 때 부터 무엇인가를 사랑하고 예뻐해 주는 마음을 형성해 줄수 있는

가장 생생한 교육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아이의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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