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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사진 이야기

 

     

     놀이터의 아이들

     그네 하나에 둘이 타고 힘차게 구른다, 옆에 아이는 바라만 보고.....

 

     아이들이 고양이를 길들이고 있다.

     

     나뭇가지 끝이 향하는 대로 고양이가 행동을 한다.

     나뭇가지 끝을 뱅글뱅글 돌리면 고양이도 따라 돈다.

     고양이 다루는 솜씨가 특별해서 "너희 집 고양이냐?" 물었더니

      "아니요~ 놀이터에 다니는 고양이예요."라고.

 

  

    생후 20개월 된 ㅇㅇ이 일기

     매일 아침 엄마 아빠 출근길에 함께 타고 가서 아기 돌보는 아주머니 집에 내리는데

     이날은 안 가려고 도망치다 아빠에게 붙잡힌다.

 

     ↓식사 시간엔 두 손 꼭 쥐고 기도도 잘한다.

 

     

     ↓눈을 처음 보니 이상한지 자세히 보고 있다.

 

    주일 어린이부 예배 헌금 위원을 하는 모습,  헌금 주머니가 무거워 뒤에서 도와준다.

 

     

   

   몸이 불편해서 며칠 블방을 비웠습니다,

   주인 없는 빈방을 찾아주신 이웃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틀 지나면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인데,

  세상이 어수선 하지만 코로나19 방역 잘하셔서

  오붓하고 정이 넘치는 설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맑은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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