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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묵상의 공간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세계를 지배하려는 프랑스의 나폴레옹 황제가

영국의 넬슨제독과 해전을 치루었다.

 

나폴레옹은 그 전쟁터에서 대패했다.

 

그런데 나폴레옹이 넬슨 제독의 군대와

싸우기 전에  신하가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예배드리고 출전합시다"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나폴레옹은 제안을 한마디로 일축해 버렸다.

"전쟁은 내가 하는거야, 내 명령을 따르기만 하면 돼".

 

그말을 하고 전쟁에 나가 대패하였다.

나폴레옹이 패배한 이유는 군대가 약하기 때문이 아니었다.

무기가 부족하거나 전쟁경험이 부족해서도 아니었다.

전술도 좋았다.

 그런데 막상 전쟁을 시작하자 하늘이 캄캄해 지더니

전투가 끝나는 순간까지 억수같은 소낙비가 쏟아졌다.

 

결국 나폴레옹은 전술이나 작전을 한번도

써보지 못하고 패배하고 말았다.

 

"전쟁은 내가 하는거야"라고 하는 순간

나폴레옹의 군대는 패배가 예견되었다.

 

 

장래는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닙니다.

인생은 연약한 존재이기에 내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곧 장래를 위한 길입니다.

 

부디 마음을 높이지 마시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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