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둘째 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둘째 날 여행 둘째 날은 동해안으로 와서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며 작은 해변 풍경들을 즐겼다. ▼ 속초 도착하여 낙산사로 갔다. 의상대는 보수 중이라 보지 못하고 낙산사를 거쳐 홍련암으로 갔는데 홍련암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올라가지 않고 아래에서 쉬고 왔다. ▲ 여기 오면 의상대는 빼놓을 수 없는 사진의 명소인데 공사 중이라 옆의 절벽 풍경만 담았다. ▼ 낙산사에서 내려오니 오후 1시가 넘었다. 우리는 바로 청초수 물회 집으로 갔다. 점심때가 지났어도 대기자들이 대기실에 가득 앉아 자기 번호 부르기만 기다린다. 아들이 번호표를 받아 왔는데 대기 75번이다. 10분쯤 기다리니 75번을 부르는데 3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아들은 속초에 오면 꼭 이 집에 와서 물회를 먹고 간다고..... ▼내일까지 우리가 쉴 켄싱턴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