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다원 다산초당 영랑생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성 대한다원, 강진 다산초당, 영랑생가 보성 대한다원 둘째는 어릴 때부터 사진을 찍으면 배를 쑥 내민다 첫째는 사진에 나오는 것을 싫어해서 얼굴을 가리고 올렸다 대한다원 휴게실 화단에 수국이 곱게 피었다 다산초당 초당 올라가는 길이 습기가 많아 미끄럽고 경사가 심하여 힘들었다 영랑생가 영랑생가는 평소에 꼭 가 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덥고, 아침부터 낙안읍성, 대한다원, 다산초당으로 강행군을 했더니 마지막으로 간 영랑생가에서는 힘이 다 빠져 주옥같은 시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해 질 무렵 청자골 오토캠핑장 가는 길에 고려촌 주막이 보여 상호가 특별해서 "오늘 저녁식사는 여기 와서 하자"고 했더니 아들이 "그럽시다"라고... 여행 둘째 날의 일정을 마치고 강진 청자골오토캠핑장으로 갔다. 청자골오토캠핑장은 강진군에서 직접 운영하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