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셋째 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도 여행 셋째 날 강원도 여행 셋째 날은 설악산 가서 케불카 타고 권금성에 갔다가 오면서 점심을 들기로 했는데 설악산 다 가서 비구름이 몰려온다. 그래서 아들에게 친구들과 여러 번 와서 안 봐도 된다고 돌아가자고 하여 다시 강릉 쪽으로 갔다. 여기는 강릉 장산골 8경 중 5 경인 '참참이 소'라고 한다. 계곡의 물도 좋고 경치가 참 좋다. ▼ 아래 바위와 소나무가 멋진데 옛 선비들이 바위에 앉아 차를 즐겼다고 한다, 멀리 풍경을 넣어서 소나무와 바위가 반 만 보여 아쉽다. ▼우리는 정선군 여량면 '오장폭포'로 갔다. 오장폭포는 아래 설명이 있으니 저의 설명이 필요 없겠지요? ㅎ 산도 수려하고 폭포 길이가 127m라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쓰였다. ▼ 여기는 정선읍으로부터 194Km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구절리에서 흐르.. 더보기 이전 1 다음